"에네스카야와 성관계 했다" 다른 피해女 폭로··공식입장 왜 안밝히나?

입력 2014-12-05 01:05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은?' 에네스 카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본격적인 입장 표명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에네스카야 피해 여성들과 인터뷰가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여성 A씨는 "방송 보니까 2011년에 결혼했더라. 그런데 2011년에도 우리는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한 여성 B씨는 "이탈리아 혼혈에 이름은 닉이라고 했다"며 "메시지를 보면 알겠지만 연인 관계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성관계도 가졌다"고 주장해 충격을 줬다.

'에네스카야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네스카야 공식입장' 어이없다" "'에네스카야 공식입장' 폭로전이네" "'에네스카야 공식입장' 이 인간을 어떡하지" "'에네스카야 공식입장' 진실게임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