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AMA 시상식에서 선보인 강소라의 시스루 드레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강소라는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 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참여했다.
이날 강소라는 여자 가수상 시상에 앞서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인사말을 유창하게 건네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화제가 된 것은 이날 착용한 푸른빛이 도는 시스루 드레스 자태였다.
이에 드레스 자태 뿐만 아니라, 일상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강소라는 평소 편안한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그 조차도 내추럴하고 멋드러지게 소화해내 팬들의 극찬을 받아왔다,
특히 과거 2012년 드림하이 당시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 뭇남성들의 마음을 훔친 바 있다.
한편, 강소라 시스루드레스 자태 및 일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소라 시스루드레스 자태만큼 교복도 예뻤다", "강소라 시스루드레스 자태,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강소라 시스루드레스 자태, 진짜 역대급이네" 등 극찬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