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헬로! 이방인’의 최강 이방인 일꾼이 공개된다.
오늘 방송될 ‘헬로! 이방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원도 영월 모운동을 찾아 일손을 도우며 한국의 따뜻한 정을 체험하는 이방인들의 모습과 함께, ‘최강 이방인 일꾼’의 타이틀을 두고 경쟁하는 듯한 이방인 일꾼 4인방의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멤버는 강한 남자 강남. 강남은 팔 부상에도 불구하고 섬세함과 특유의 창의력을 발휘하며 가장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또한, 新 예능 대세 핫산과 영국 신사 데이브 역시 간과할 수 없는 강력한 후보. 핫산과 제이크는 각각 지난주 연탄재 나르기와 신들린 콩털기로 어르신들의 러브콜이 쇄도한 상태로 제이크는 옆집에 스카우트 되는 기염을 토했다.
마지막 후보는 콩고 귀요미 프랭크. 프랭크는 지난 전주 여행 편에서도 완벽한 도끼질을 선보이며 콩고 돌쇠로 등극한 바 있는 ‘헬로! 이방인’ 내 일꾼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후보자다. 프랭크는 이번 주에는 힘을 기반으로 한 요령 있는 반전 일꾼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각양각색의 일꾼 후보들이 뜨거운 경합을 벌인다고 해 ‘최강 이방인 일꾼’ 타이틀의 행방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합 결과는 오늘 밤 방송되는 MBC ‘헬로! 이방인’에서 확인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