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터미네이터5에서 최악의 악역 캐릭터를 연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터미네이터' 다섯 번째 시리즈이자 리부트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Terminator Genisys, 이하 '터미네이터5') 측은 유튜브 등을 통해 첫 티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이병헌은 차량 위에서 액체 로봇으로 등장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이병헌이 분한 T-1000은 액체 금속으로 만든 로봇으로 시리즈 사상 최악의 악질 캐릭터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멋있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악역이라니", "터미네이터5 이병헌, 기대되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사생활이나 잘 처리하고 나오지", "터미네이터5 이병헌, 보기 싫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이민정이랑은 괜찮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마블 스튜디오의 <토르2: 다크월드>를 연출했던 알랜 테일러가 감독을 맡았으며 내년 7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터미네이터5' 예고편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