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독거노인 보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14-12-04 16:21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 )은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 등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일 '2014년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협약을 맺은 84개의 기업 중 활동실적과 실질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5개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사진: 최영욱 외환은행 고객센터장(오른쪽)과 보건복지부 이태한 인구정책실장)

외환은행 고객센터의 안은주 과장은 '독거노인 보호지원사업 수기 공모전' 나눔천사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 2011년보건복지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한 이후 독거노인 앞 주 2회 이상 안부전화 실시, 긴급상황 발생시 독거노인지원종합센터 앞 연계조치, 명절맞이 물품지원과 사랑의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