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핫도그앤커피, 사계절 사랑 받는 창업아이템으로 각광

입력 2014-12-04 15:53
수정 2014-12-08 13:15


사진 제공 : 뉴욕핫도그앤커피 충남 당진점

프랜차이즈 춘추 전국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각양각색의 프랜차이즈가 쏟아지면서 외식시장에서는 장기적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을 선택하는게 무엇보다 중요시 되고 있다.

최근에는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고 지속적 운영이 가능한 안정성이 확보된 아이템들이 예비창업자들에게 각광 받고 잇다.

대표적으로 2002년 시작해 올해로 12년차를 맞이한 뉴욕핫도그앤커피는 국내 토종브랜드로서 100%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한 순쇠고기 소시지를 사용하여 식감을 살렸으며 80도의 스팀방식으로 빵과 소시지를 스팀 하여 기름기를 빼 칼로리는 낮추고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뉴욕핫도그앤커피의 가장 큰 장점은 매장 운영이 편리하다는 것에 있다.. 모든 메뉴는 매뉴얼화 되어있고 조리 및 매장운영이 매우 수월하다. 핫도그를 만드는 조리시간이 짧고 조리방법 또한 간단하여 노동의 강도는 줄여주면서 전체적인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도 높다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랜 시간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뉴욕핫도그앤커피의 메뉴는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 메뉴의 아이템까지 함께 더하고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사계절 매출 편차가 거의 없다. 특히, 음료의 경우 매 시즌마다 시즌음료도 출시되기 때문에 메뉴간 서로 보완하면서 계절마다 시즌음료로 메뉴라인을 강화하는 점도 매력적이다.

뉴욕핫도그앤커피는 작년 중국 위해 1호점을 오픈 하였으며 한국에서는 11회째를 맞이한 뉴욕핫도그 먹기 대회가 해외에서 처음으로 중국 위해 점과 함께하는 '제1회 중국 위해 뉴욕핫도그먹기대회'가 12월 6일 중국 위해시(Weihai, 威海) 롯데지회센터에서 열려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 나고 있다.

이에, 최근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은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고 안정적 수입 창출이 가능한 아이템을 가장 주목 하고 있다.

뉴욕핫도그앤커피를 운영 중인 주식회사 스티븐스는 2002년 뉴욕핫도그앤커피를 시작으로 2013년 중국 위해 지역 1호점을 오픈,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밖에 삼계탕 전문 브랜드 ‘황후명가’와 웨딩과 컨벤션을 운영하는 ‘스티븐스 아라마리나컨벤션’, 2014년에는 커피전문매장 ‘안성NY커피아울렛’을 시작으로 ‘서울 논현점’과, ''NY커피아울렛 왕십리역사 비트플렉스점’ 등 다방면의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