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2 드라마 <힐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등이 자리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지창욱과 박민영, 유지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창욱은 박민영에 대해 "정말 예쁘다"면서 "지금 하고 있는 캐릭터 자체가 잘 어울리는 거 같다.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쁘게 잘 표현한다"고 말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8일 첫 방송 된다.
힐러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러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 선남선녀네", "힐러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 유지태랑 더 잘 어울리네", "힐러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 예쁘다 박민영", "힐러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 지창욱이랑 더 잘 어울려", "힐러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 지창욱 진짜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러>에는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박상면, 김미경, 우희진, 박원상, 오광록 등이 출연한다.
(사진=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