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애셋 매거진(Asset Magazine, 이하 애셋)誌가 선정한 '한국 최우수은행(Best bank in Korea for 2014)'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
애셋은 '2014 트리플 에이 컨트리 어워드(Triple A country awards for 2014)'에서 씨티은행을 한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의 최우수 은행(Best Bank)으로 선정했습니다.
스티븐 버드(Stephen Bird) 씨티 아태지역 CEO는 "우리는 씨티에 있어 중요한 이 지역에서 고객을 지원하고 비즈니스를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아시아는 씨티 글로벌 성장 계획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12년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저력의 바탕이 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혁신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