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창욱-박민영, 보는 사람 훈훈하게 만드는 '선남선녀'

입력 2014-12-04 14:45


배우 지창욱, 박민영이 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라움 마제스틱 볼룸에서 열린 드라마 '힐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이다.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 우희진, 도지원, 박상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