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아나운서가 폐경사실을 고백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월경이 이미 끊긴 폐경 상태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시은은 "아직도 생리통이 심하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본 적도 있다. 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절실한 생각이 든다"고 자궁 건강을 걱정했다.
이시은은 "학창시절엔 생리통을 모르고 살았는데 아이를 낳고서 생겼다. 둘째를 낳고 나서부터 생리통이 생겼지, 학창시절엔 다른 친구들이 아프다고 할 때 난 전혀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영미 아나운서는 “생리가 이미 끊겼다며 조금 독한 것 같다. 아이를 낳을 때에도 아무 소리 안 하고 낳았다. 또 생리통도 없었다"며 폐경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윤영미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윤영미 아나운서 벌써 폐경이라니", "윤영미 아나운서 진짜 힘들었을 듯", "윤영미 아나운서 용감한 고백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