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 하차…엄태웅-엄지온 합류

입력 2014-12-04 00:15
수정 2014-12-04 00:34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사진=KBS)

"당황스럽네요."

"벌써 그립다. 많이 보고 싶을 꺼야"

"계속 출연하면 안될까요?"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지난 2일 타블로 하루가 개인적인 스케줄로 '슈퍼맨'에서 하차하며 엄태웅과 딸 엄지온 양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엄태웅씨가 새해 3세가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 하차…엄태웅 엄지온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 하차…엄태웅 엄지온 합류, 아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 하차…엄태웅 엄지온 합류, 하루 계속 보고 싶은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 하차…엄태웅 엄지온 합류, 하루 하차 너무 아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