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 김인석, 방송 중 19금 키스해, 주변인들 "깜짝"

입력 2014-12-03 19:34


개그맨 김인석(34)과 방송인 안젤라 박(28) 부부가 방송 중 키스를 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연애 말고 결혼' 특집으로 구성되어 김인석 안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결혼 축하파티가 열렸고, MC 이영자 오만석을 비롯해 두 사람의 절친인 브라이언, 박수홍, 박휘순, 윤성호가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파티가 끝날때쯤 브라이언이 둘의 로맨틱한 키스를 요청했다. 안젤라박은 부끄러워하며 손사래를 쳤지만, 김인석은 남자답게 안젤라박을 끌어안은 뒤 딥키스를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지난달 28일 결혼한것으로 전해졌다.

김인석과 안젤라박 키스에 "김인석과 안젤라박, 둘이 잘어울린다", "김인석과 안젤라박, 즐거운 결혼생활 되시길", "김인석과 안젤라박, 안젤라박 이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