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으로 탄탄하게, 타이트닝으로 쫀쫀하게 두 번 잡아주는 '퀸테라피'

입력 2014-12-03 17:15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주름은 노안의 '적'으로 꼽힌다. 얼굴 곳곳에 나타나는 주름은 피부가 탄력을 잃어 늘어질 경우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이마 주름, 팔자주름 등은 노안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이러한 얼굴 주름에는 리프팅과 타이트닝을 동시에 시행하는 시술이 효과적인 방법으로 다가올 수 있다. 피부 속 콜라겐을 재생성하여 늘어진 피부를 바로잡아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다.

퀸테라피는 늘어진 지방과 처진 주름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최신 시술법이다. 퀸테라피는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많은 경우, 얼굴살이 처져 이중턱이 생긴 경우, 갸름한 얼굴 라인을 원하나 수술이 부담스러운 경우, 늘어진 피부에 의해 얼굴 탄력이 없는 경우, 팔자주름이 생긴 경우 등 적용될 수 있는 폭이 매우 넓다.

퀸테라피 시행 과정으로는 먼저 환자의 피부 타입, 주름 깊이, 탄력도 등을 세밀하게 체크하여 1:1 맞춤 시스템에 의한 레이저 시술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개개인에 최적화된 리프팅 효과를 제시한다.

이후에는 퀸테라피 소노퀸 장비로 피부 SMAS(표층근건막)층에 60~70도의 강한 열 응고점을 표피 손상 없이 발생시킨다. 아울러 진피층에도 열응고점을 생성하여 이중으로 효과를 나타낸다. 콜라겐 생성 온도인 60도를 피부 속 깊은 타겟층까지 전달하여 조직 타이트닝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처럼 퀸테라피는 리프팅, 타이트닝을 한 번에 시술함과 더불어 콜라겐 및 엘라스틴을 생성하여 젊고 탄력적인 피부로 회복시킨다. 여기에 노화세포도 억제하여 안티 에이징 효과도 체험할 수 있다.

코리아피부과 관계자는 "퀸테라피 시술은 검증받은 소노퀸 장비를 이용하여 피부에 자극없이 리프팅을 진행함으로써 별다른 흉터도 남기지 않게 된다."면서 "또한 탄력있는 피부, 리프팅 효과를 즉각 체감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