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전 KBS N 아나운서가 신인 남성그룹 하트비의 신곡 ‘선택해줘’에 나래이션으로 참여했다.
하트비는 데뷔곡 ‘선택해줘’를 공개하면서 공개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점령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하트비의 독특한 티저 영상을 함께 했던 최희가 하트비를 직접 응원해 눈길을 끈다.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비 #선택해줘 신인보이그룹 하트비의 음원 ‘선택해줘’ Narr by 최희! 선택해줘♥♥” 라는 글귀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잡티 없는 투명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3일 공개된 하트비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선택해줘는 서인국의 ‘봄 타나봐’, 빅스의 ‘에러’ 등을 작곡한 멜로디자인과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OST를 만든 이주형 작곡가가 작업한 곡이다.
신인 감성 보컬 그룹 하트비의 오직 노래로만 승부를 하겠다며 그룹명을 제외한 정보는 일체 공개하지 않았다.
하트비 최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트비 최희, 여신이다", "하트비 최희, 진짜 예뻐", "하트비 최희, 흥해라", "하트비 최희, 대박나세요", "하트비 최희, 정말 예쁘다", "하트비 최희, 노래 들어봐야지", "하트비 최희, 하트비는 얼굴도 공개 안하는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트비는 ‘선택해줘’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최희SNS/마블팝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