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논란 '한밤의 TV연예' 제작진 "해당 여성과 만나 인터뷰"

입력 2014-12-03 16:37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했다?

3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에네스 카야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며 여성들을 만나고 다닌다는 폭로 글이 올라와 논란을 야기했다.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해당 글을 올린 여성과 접촉에 성공, 직접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고 전했다.

에네스 카야를 둘러싼 논란은 3일 오후 8시 55분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네스 카야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출연 중인 비정상회담과 영화채널 스크린 '위클리 매거진 : 영화의 발견'에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방송 봐야지' '에네스 카야, 사실 여부 밝혀지길' '에네스 카야, 뭐라고 말이라도 하지'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