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SPA 슈펜, 홍대서 6만 켤레 판매…매출 8억원 달성

입력 2014-12-03 14:37
이랜드의 SPA 신발 브랜드 슈펜이 홍대에서 개점 한 달만에 매출 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월 24일에 문을 연 홍대점에서 한 달 동안 판매된 신발은 총 6만 켤레에 달합니다.



이랜드는 슈펜 홍대점의 경우 20~30대 고객들의 감성에 맞는 상품 비율을 높여 주 고객층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슈펜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도 서울 지역 핵심 상권 진출을 가속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