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사랑의 방한용품 보내기' SNS 캠페인 실시

입력 2014-12-03 13:47
삼성화재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사랑의 방한용품 보내기' 페이스북 캠페인을 12일까지 진행합니다.



삼성화재 페이스북을 방문해 '사랑의 방한용품 보내기' 게시물을 '좋아요' 또는 친구들과 '공유'하면 10개당 장갑·목도리 1세트를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삼성화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속 후원하고 있는 '1부서 1아동 지원사업' 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SNS가 고객, 사회와 소통하는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