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소외계층 나눔활동

입력 2014-12-03 10:40
수정 2014-12-03 15:24


OCI가 본사를 비롯한 국내 9개 사업장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OCI(대표이사 이우현)는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 본사를 비롯해 군산, 광양, 포항 등 전국 9개 사업장에서 이달부터 연탄 2만장, 방한용품,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 등을 사회복지시설, 양로시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들이 동참해 '사랑의 옷나눔' 행사와 저개발국 신생아들을 위한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도 동시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OCI가 매년 전사 차원에서 실시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본사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서울시 중계동 백사마을, 노원구 합동마을, 동두천지역 등에 매년 1만장씩 연탄을 기부했습니다.

한편 OCI는 사회공헌추진단을 중심으로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및 단열재 설치시공, 뇌병변장애인 가정에 비데설치, 월동용품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 국내 도서지역, 산간오지 등 총 300개 초등학교 및 전기가 부족한 네팔 안나푸르나 고산지대 학교에 태양광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솔라스쿨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