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겨울방학을 맞아 안전과 단열 성능을 강화한 학교용 안전 창호를 출시하며 학교 창호 리모델링 시장을 공략한다.
KCC 학교용 안전 창호는 학생들의 안전이 창호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 주목하고 학교창에 적용되는 유리를 자동차 앞유리과 같이 두 장의 유리 사이에 필름을 삽입한 접합유리를 사용했다.
때문에 학생들의 부주의로 창이 파손되었을 경우라도 유리 파편이 튀지 않고 필름에 붙어있어 안전하며, 유리의 강도 또한 일반유리보다 강하다는 설명이다.
또 에너지 효율이 높은 로이(Low-E)유리를 복층으로 적용해 방음성과 함꼐 단열성을 크게 높였다.
KCC 관계자는 "다양한 마케팅과 지원 활동으로 KCC 학교용 안전 창호가 겨울방학을 맞은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의 리모델링 시장 공략에 주력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