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입력 2014-12-02 23:02


‘슈퍼맨 타블로 하루 하차와 함께 엄태웅 부녀가 합류한다.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일 "개인적인 스케쥴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타블로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블로의 바쁜 음반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가 먼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제의했으며, 타블로와 하루는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한다.

제작진은 이어 "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씨가 새해 3살이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엄태웅 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2015년 1월 4일부터 첫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 부녀의 마지막 모습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아 그렇구나”,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그런 일이”,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오홀”,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엄태웅 기대된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대박이네”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