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봉사단, 어려운 이웃에 연탄·쌀 전달

입력 2014-12-02 17:47
우정사업본부가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희망배달'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우정사업본부 봉사단은 2일 서울 홍은동 일대에서 소외계층에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 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 186개 우체국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체국 봉사단은 서울 지역 뿐 아니라 농어촌 지역 소외 이웃을 방문해 생필품이나 김장김치, 연탄을 배달하고,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는 도배나 바람막이용 비닐 창문을 달아주는 등 현장중심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준호 본부장은 “올 겨울은 경기침체 등으로 주위의 도움의 손길이 줄어든 것 같아 아쉽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으로 직원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