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축하공연, 마카오에서 자룰과 무대 꾸려 "마틴에게 감사"

입력 2014-12-02 16:58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마카오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지난달 30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마카오 베네치안에서 자룰과 함께 공연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멋진 경기였다. 마틴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와 자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자룰과 공연을 하며 즐거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축하공연”, “제시카 축하공연, 소시보다 잘 나가네”, “제시카 축하공연, 자룰”, “제시카 축하공연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를 떠난 제시카는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