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아이유, 달력에선 더이상 소녀가 아닌듯...

입력 2014-12-02 16:09


가수 아이유의 역대급 노출이 담긴 2015년 달력 화보가 화제다.

2일 아이유의 공식 팬카페 '유애나'는 '2015 아이유 캘린더'에 수록 예정인 이미지 중 한 컷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키 마우스 머리띠를 한 채 새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평소 귀여운 매력을 보여 왔던 이전의 아이유 모습과는 달리 사진 속 아이유는 검정색 속옷이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며 귀여움과 섹시함 모두를 내포하고 있다.

화보 공개로 더욱 관심받고 있는 '2015 아이유 캘린더'는 더욱 성숙해진 아이유의 매력과 감성을 잘 보여준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트리 측은 "이번 '아이유 2015 캘린더'는 국민 여동생에서 어엿한 숙녀가 된 아이유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아이유 '2015 캘린더'는 2일부터 인터파크, 핫트랙스, 예스24, 알라딘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17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살 수 있다.

아이유 달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이유 달력, 비정상회담 달력처럼 완판일듯" "아이유 달력, 지금 당장 사야지" "아이유 달력, 아이유 뭘 해도 예쁘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