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로메인 도리악 결혼, 19금 사진 공개 '아찔'

입력 2014-12-02 15:02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지난 10월 비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스칼렛 요한슨의 몸매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지 피플과 US위클리 등 다수 언론은 "요한슨과 도리악이 지난 9월 4일 첫째 딸 로즈 도로시를 얻은 직후인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태나주 필립스버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스칼렛 요한슨의 SNS에 올라온 파격적인 사진 여러장이 누리꾼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속 스칼렛 요한슨은 블랙 숄터넥 탑을 입고 농염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먹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녀는 몸에 딱 맞는 초록빛 투피스를 걸치고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와 스칼렛요한슨 너무 섹시해",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남편 부럽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남자가 전생에 나라 구했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남자도 만만찮게 훈남인데?",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와..몸매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2008년 캐나다 출신 배우 라이언 레이놀스와 결혼 후 2년 만인 2010년 이혼한 바 있다. 그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라카:윈터 솔져', '루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스칼렛요한슨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