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울어도 돼, 신곡은 "선공개" 컴백은 12월중 "기습적"…이번 신곡은 쓸…

입력 2014-12-02 15:18


비투비 울어도 돼, 신곡은 "선공개" 컴백은 12월중 "기습적"…이번 신곡은 쓸쓸한 솔로 마음 표현한 "캐럴송"

3일 0시에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공개될 비투비의 선공개 음원 '울어도 돼'는 이번 스페셜 음반의 타이틀곡과 마지막까지 경쟁을 펼쳤던 곡으로 겨울을 녹일 부드럽고 스윗한 비투비의 매력을 느낄수있다.

비투비의 윈터 스페셜 음반의 선공개 곡으로 낙점된 '울어도 돼'는 '어디가도 커플, 나만 외로워 죽겠지'라는 가사처럼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솔로들의 마음을 재미있고 현실적인 가사로 옮긴 크리스마스 송이다.

비투비의 '울어도 돼'는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의 외로움을 비투비 특유의 재치넘치고 감성적인 노래로 풀어내 대중들과의 높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부드럽고 달달한 매력을 선사하는 비투비 보컬라인과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한 랩라인의 조화는 이번 '울어도 돼'에서도 기분 좋은 편안함으로 다가온다.

국내외를 오가며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한 해를 보낸 비투비가 다가오는 겨울, 어떤 새로운 음악으로 음악 팬들의 가슴을 적시게 될지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 공개곡 '울어도 돼'는 오는 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비투비 울어도 돼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투비 울어도 돼, 날 위한 노래인가", "비투비 울어도 돼, 빨리 내일이 왔으면", "비투비 울어도 돼, 기대하고 있어요!", "비투비 울어도 돼, 빨리 듣고 싶다", "비투비 울어도 돼, 바로 다운 받아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