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리 5형제, 오는 4일 개봉…'안영미-김광규' 카메오 '기대UP'

입력 2014-12-02 14:28


가수 메이비와 결혼발표를 한 배우 윤상현이 출연한 영화 ‘덕수리 5형제’가 오는 4일 개봉해 화제다.

'덕수리 5형제'에서 윤상현은 바른 생활 사나이 장남 ‘수교’역을 맡았다. 윤상현은 최근 브라운관에 이어 라디오까지 출연해 '덕수리 5형제'를 홍보하고 있다.

'덕수리 5형제'는 그룹 2PM의 닉쿤을 포함해 배우 김광규와 개그우먼 안영미 등 화려한 카메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안영미는 둘째 동수(송새벽)의 네일아트숍을 방문한 손님으로 등장하며, 현정(이아이)의 에필로그에서는 외로운 현장 앞에 김광규가 등장해 새로운 인연을 암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4일 개봉하는 영화 ‘덕수리 5형제’는 만나기만 하면 물고, 뜯고, 싸우는 웬수같은 5형제가 부모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벌이는 합동 수사 작전을 그린 코미디영화다.

덕수리 5형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덕수리 5형제, 4일개봉이구나", "덕수리 5형제, 보고싶네", "덕수리 5형제, 재밌을까", "덕수리 5형제, 글쎄", "덕수리 5형제, 기대 중", "덕수리 5형제 윤상현 나오니까 봐야지", "덕수리 5형제, 덕수리가 마을 이름이었어?", "덕수리 5형제, 안영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덕수리 5형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