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모창자 샤넌, 강렬한 데뷔 무대 '새벽비' 호평 일색

입력 2014-12-02 10:54
가수 샤넌이 '새벽비'로 강렬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샤넌은 데뷔곡 '새벽비(DaybreakRain)'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샤넌은 빨간 재킷과 팬츠에 허리를 드러내는 톱을 입고 몸매를 과시하며 파워풀하고 중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한 가냘픈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샤넌의 데뷔곡 '새벽비'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작곡했으며 안무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가 참여했다.

한편, 샤넌은 JTBC '히든싱어'에 아이유 모창자로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샤넌 '새벽비', 노래 진짜 좋다" "샤넌 '새벽비', 너가 아이유 모창자구나" "샤넌 '새벽비', 귀여운데 노래도 잘 하네" "샤넌 '새벽비', 은근히 섹시하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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