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현신균 전무가 '올해의 CIO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업무혁신그룹장인 현신균 전무가 '2014년 올해의 CIO(Chief Information Officer)상' 시상식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현 전무는 2010년부터 'A2D(Analog to Digital) Task'를 수행함으로써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올해로 15회 째를 맞는 '올해의 CIO상'은 기업 경영혁신뿐 아니라 한국의 정보화 확산 및 발전에 공로가 큰 CIO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