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style="WIDTH: 500px"><DD>
</DD><DT>▲사진 : SBS</DT></DL>
'K팝스타4' 이설아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 이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있다.
30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지난 시즌에 도전했던 이설아는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이라는 노래로 무대에 섰다.
이날 이설아는 덤덤하게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곧 모든사람들은 노래에 빠져들었다.
이설아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은 이설아의 엄마를 생각한 마음이 담긴 가사를 담아 만든 곡이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많은 평가단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유희열은 ‘엄마로 산다는 것은’에 대해 “이런 곡 들고 나오면 반칙이다”라고평가하며 “일단 곡이 되게 좋다. 난 이 가사가 굉장히 좋다. 거기에 어울리는 멜로디가 나왔다. 노래에 대해 평가를 내리고 싶지 않은 노래였다. 참 잘했어요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다. 멋 안 부리고 이런 목소리로 담백하게 가사를 전달하는 여성 뮤지션은 없다”고 이설아를 극찬했다.
방송 이후 이설아의 노래는 화제를 모으며 '엄마로 산다는 것은' 가사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곡은 '엄마도 소녀일 때가, 엄마도 나만할 때가, 엄마도 아리따웠던 때가 있었겠지'라며 어머니의 지난날을 회상하며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프지 말거라, 그거면 됐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설아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 가사에 누리꾼들은 "가사가 진짜 와 닿아요",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제 가슴을 울리네요", "엄마라는 단어는 언제나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울면서 봤네요. 앞으로 좋은 노래 많이 만드시길", "아프지 마라 그거면 됐다에서 펑펑 울었네요", "들으면서 가슴 한 구석이 먹먹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