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자산 문화콘텐츠 시가총액이 8천억원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양현석은 보유한 문화콘텐츠 시가총액이 8천억원이라면서 자신의 꿈은 8천억에서 멈추지 않는다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YG의 수장 양현석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청춘들의 물음에 답하면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은 스튜디오에 올라오기 전부터 너무 떨렸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제동은 호락호락하지 않았을 거라 운을 뗐다.
양현석은 최대한 청춘들의 질문에 성실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싶어 나왔다면서 입장을 밝혔다.
이경규는 양현석이 보유한 문화 콘텐츠가 시가 총액 8천억을 달성한 가운데 대한민국에 새로운 경제가치를 창조한 차세대 리더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어떠냐 물었다.
양현석은 건방지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의 꿈은 8천억에서 멈추지 않는다면서 엄청난 성장의 수치가 아닌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답했다.
한편 양현석은 힐링캠프에 다시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2번 나온 사람은 처음이라는 말에 넘어가 나오게 됐다 밝혔다.
양현석은 최초란 말에 바로 출연 결심을 했다며 항상 처음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현석은 자신이 공부를 잘 한 적도 태어나서 한 권도 책을 읽어본 적이 없다 말해 폭소케 만들었다.
양현석은 학교 다닐 때 공부를 너무 안 해서인지는 몰라도 IQ테스트에 나오는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해 관객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양현석은 자신의 IQ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돌고래보다 아랫니지 않을까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현석은 본격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물음이 “나는 지금 설레는가” 라며 청춘들과의 질답 시간과 자신만의 성공에 대한 노하우 등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