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4분만에 완판, 에네스 "사랑 감사합니다" 인증샷 공개

입력 2014-12-01 22:33


'비정상회담' 달력이 완판됐다.

1일 에네스 카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정상회담'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는 인삿말과 사진을 전했다.

1일 판매를 시작한 JTBC '비정상회담' 달력은 온라인스토어에 준비된 3500부가 4분만에 매진되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사인회가 펼쳐졌던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는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 '비정상회담' 인기를 입증하기도.

이에 에네스 카야는 로빈, 타쿠야와 함께 찍은 사진을공개하며 "달력 사인회... 많은 관심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도 '비정상회담' 본방탕탕하세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에네스의 '비정상회담' 달력 판매 감사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이렇게 빨리 팔릴 줄 몰랐다", "비정상회담 달력 나도 사고싶었는데 못 샀다", "비정상회담 달력 판매되는 거 보니 인기 끄덕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돼 판매 수익금 전액은 빈곤 아동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