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눈, 함께 첫눈 맞고 싶은 스타 1위에 '수지·임시완' 2위는?

입력 2014-12-01 22:10


서울에 첫눈이 내린 가운데,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스타 조사가 화제다.

12월의 첫날인 오늘 1일 전국적으로 첫눈이 쏟아진 한편 지난 11월 한 미팅관련 서비스없체가 조사한 한 설문조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연예인'을 뽑는 설문조사로 조사 결과 첫눈을 함께 맞길 바라는 남녀 스타에 각각 임시완과 수지가 선정됐다.

임시완은 현재 tvN '미생'에 출연하며 남다른 연기력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으며 수지 또한 올해 역시돋보적인 첫사랑 이미지의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연예인' 순위로는 남자 연예인은2위에 강동원, 3위 소지섭, 4위 이종석 등이 그 뒤를 이었으며 여자 연예인 2위로는 강민경, 3위 한예슬, 4위 손예진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