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이 팬들에게 받은 허니버터칩 인증샷을 공개했다.
니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겠습니다. 콜링 만세. 허니버터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니콜이 과자 허니버터칩을 들고 거울을 보며찍은 전신 사진이다.
그녀가 말한 '콜링'은 니콜의 팬클럽 이름으로 니콜의 팬들이 그녀를 위해 허니버터칩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과자 허니버터칩은 대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없어서 못 팔 정도의 인기를 끌고 있는 과자.
때문에 웃돈을 얹어 중고 거래까지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어서 니콜의 허니버터칩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남다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니콜 허니버터칩 인증샷 보니까 현타 온다. 이럴 땐 연예인이 부럽다", "니콜 허니버터칩 연예인이 부러운 건 처음", "니콜 허니버터칩, 난 오늘도 편의점 다 돌았는데 허탕이었다" 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