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4분만에 3500부 매진. 10개국 비정상대표 인기 실감

입력 2014-12-01 20:55
수정 2014-12-01 20:56


'비정상회담' 달력이 온라인으로 출시 된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전부 판매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2015년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교보문고(안국점,강남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온라인 티몬 등에서 판매됐다.

판매되고있는 2015년 탁상용 달력은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되어, 현재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멋진 화보로 꾸며졌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 측은 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비정상회담' 캘린더.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사인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안, 기욤, 다니엘은 비정상회담 달력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 지원에 기부하기로 예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