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달력 사인회를 열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가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일, 에네스 카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력 사인회... 많은 관심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도 '비정상회담' 본방탕탕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에네스·로빈·타쿠야는 머리에 사슴뿔 머리띠를 한 채 신이 난 듯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뒤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 모습으로 비정상회담 달력 4분 완판 신화를 입증했다.
비정상회담 달력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나도 탐나는 아이템이야”, “비정상회담 달력, 엄청난 인기 느껴지네”, “비정상회담 달력, 출연진 신나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온라인으로 출시 된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전부 판매됐다. 이번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이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