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매진 "'무한도전' 달력 인기 따라갈까…"

입력 2014-12-01 15:57


'비정상회담' 달력이 매진되었다.

1일 JTBC 측은 "'비정상회담' 달력이 온라인으로 출시 된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전부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2015년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되었으며 교보문고(강남점, 안국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온라인 티몬 등 다양한 판로에서 판매되었다.

이번 '비정상회담' 달력은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비정상회담' 2015년 탁상용 달력은 샘 오취리·기욤 패트리·에네스 카야·줄리안·알베르토 몬디·장위안·타일러 라쉬·로빈 데이아나·타쿠야·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익금 전액이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사고 싶었는데 놓침' '비정상회담 달력도 있었어?' '비정상회담 달력, 이미 늦었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