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업튼 나체 사진 유출…남친과 침대에 누워, 19금 사진 유출 '헉'

입력 2014-12-01 16:16
수정 2014-12-01 17:11


케이트 업튼이 자신의 연인 저스틴 벌렌더와 찍은 알몸 사진이 유출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9월 외신은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튼이 개인 누드 사진 유출의 희생양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외신은 “이외에도 모델 카라 델레바인, 팝스타 리한나 등 톱 여배우 및 가수들의 누드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케이트 업튼의 유출된 사진은 케이트 업튼이 남친과 함께 찍은 것으로 노출 수위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유출된 사진의 대부분은 케이트 업튼이 연인 저스틴 벌렌더와 나체 상태로 포옹하는 장면이나 농도 짙은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케이트업튼 사진 유출과 함께 알몸 사진이 유출된 톱 스타들의 누드 사진들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매우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의 연인 벌랜더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우완투수다. 벌랜더는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 상을 받은 실력있는 투수다.

최근 한국을 찾은 케이트 업튼은 남다른 볼륨감을 선보이며 국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케이트업튼 사진 유출 소식에 누리꾼들은 "케이트업튼 사진 유출, 대박", "케이트업튼 사진 유출, 불쌍해", "케이트업튼 사진 유출, 사생활인데 왜 해킹하는거야", "케이트업튼 사진 유출, 이상한 사람들이다", "케이트업튼 사진 유출, 뿌리는 사람들도 똑같아", "케이트업튼 사진 유출, 안타깝네", "케이트업튼 사진 유출, 너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유투브 영상 캡처/ 케이트 업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