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mc 이현이 남편, 대기업 다니는 '장동건'...어떤 사람이기에?

입력 2014-12-01 16:48
모델 이현이가 '속사정쌀롱' 새 MC로 발탁된 가운데 그의 남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이현이와 허지웅은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 새 MC로 합류해 기존 MC인 가수 윤종신, 진중권 교수, 개그맨 장동민, 그룹 MIB 멤버 강남과 첫녹화를 마쳤다.

이현이가 MC로 발탁된 가운데 이현이의 훈훈한 남편이 뒤늦게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현이 남편은 한 살 연하로 국내 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현이의 남편은 지난 10월 24일 방송된 Story On '트루 라이브 쇼'에서 이현이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어느 순간 책임져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한 걸 후회한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키 177cm의 톱모델이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현이는 화장품 브랜드 맥, 샤넬, 구찌, 페라가모, 에르메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모델활동을 시작으로, 보그, 바자, W, 엘르, 코스모폴리탄, 마리끌레르, 얼루어, 싱글즈 잡지모델로도 활동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진짜 장동건 닮았네",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연예인 해야겠는데?",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너무 잘생겼다",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tory On '트루 라이브 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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