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서예안, 차분한 이미지 속 반전댄스 눈길.. 박진영 "취향 저격" 폭소

입력 2014-12-01 15:38


K팝스타4 서예안이 반전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는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분한 이미지를 가진 참가자 서예안이 등장했다.

그러나 서예안은 무대에 오르자 반전면모를 드러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아란데의 'Problem'을 열창하며 시원한 고음을 뽐냈고 중간중간 귀여운 춤으로 심사위원들의 대폭소를 유발했다.

'K팝스타4' 심사위원 박진영은 "전 저렇게 춤추는 여자가 정말 좋다. 취향 저격이다"라고 열렬히 환호했다. 유희열은 "내가 제작자로 나서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에 서예안을 내보낸다면 그대로 나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현석은 "오묘하게 웃음도 주고 매력도 줬다. 다음에도 또 보고 싶은 참가자"라며 극찬했다.

K팝스타4 서예안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서예안,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 "K팝스타4 서예안, 실력이 출중하다" , "K팝스타4 서예안, 미래가 주목되는 인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