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1만부 한정판매 "온라인에서 4분 만에 매진" 인기

입력 2014-12-01 15:02
JTBC '비정상회담' 달력이 온라인 판매 4분 만에 매진됐다.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된 2015년 '비정상회담' 달력이 1일부터 교보문고(강남점, 안국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온라인 티몬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온라인에서 '비정상회담' 달력은 출시된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모두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비정상회담' 달력은 탁상용으로 제작됐으며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구성됐다.

한편,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여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완전 좋다" "'비정상회담' 달력, 매력있어!" "'비정상회담' 달력, 우와 이런 것도 하는구나" "'비정상회담' 달력,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 "'비정상회담' 달력, 4분 만에라니 아이돌이 따로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