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이 아내 정승연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과 전화통화를 하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침식사 도중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에게 영상통화를 했고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는 뽀뽀하고 윙크하는 등 애교를 부렸다.
전화를 끊기 전 송일국 아내 정승연은 삼둥이에게 “아빠 속 썩이지 말고”라는 당부를 전했고 송일국은 “아빠 말 잘 듣는다고 했어요”라고 존댓말로 답했다.
이어 송일국은 “애들 밥 다 먹이고 전화할게요”라고 다정하게 말한데 이어 휴대전화에 대고 뽀뽀까지 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은 부산지방법원소속 판사를 지낸 미모의 재원이다. 2008년 송일국과 결혼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아내 정승연” “송일국 아내 정승연 대단하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달달해” “송일국 아내 정승연 부럽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우와” “송일국 아내 정승연 좋겠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파이팅” 등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