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샘킴 "오랜만에 TV 나온 내 모습, 배꼽잡고 웃었다"

입력 2014-12-01 13:33


‘1박 2일’ 샘킴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30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 가을 밥상 특집에 출연한 요리연구가 샘킴이 자신의 트위터에 “재미나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신 ‘1박 2일’ 멤버들과 스태프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성에 도착하자마자 휴대폰부터 반납하니 ‘아 다 진짜구나’ 생각했어요”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는 “오랜만에 등장한 TV 속 나의 모습에 배꼽잡고 많이 웃었네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1박 2일’ 샘킴”, “‘1박 2일’ 샘킴 귀여워”, “‘1박 2일’ 샘킴, 고정 안 되나요”, “‘1박 2일’ 샘킴, 방송 잘 봤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킴은 레이먼 킴과 함께 지난 23일과 30일 ‘1박 2일’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