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97호의 커버 스토리를 장식했다.
SBS '모던파머'에서 시청자를 웃기고 울리는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는 이하늬가 '빅이슈'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은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나무', 앤디워홀의 '에잇 앨비스' 등의 명화를 배경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다양한 명화들과 함께 명작이 된 이하늬는 작품과 어우러지며 여성스러우면서도 활기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왕성한 호기심으로 미스코리아에서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활동을 했던 20대 시절과 그 시절을 보낸 지금의 여배우 이하늬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하늬가 커버를 장식한 '빅이슈'는 판매액의 절반이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수입이 되는 잡지다.(사진=빅이슈)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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