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한보름, 상큼 발랄한 매력 가득한 현장…청초한 매력 ‘눈길’

입력 2014-12-01 08:40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의 한보름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유명한 인기가수 ‘유나’역으로 아이돌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그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박민우(강혁 역)와 함께 풋풋한 오누이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작품에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과거 사건으로 서로 복잡미묘한 관계를 그리고 있지만, 실제는 이와는 달리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는가 하면 그녀는 블론드 헤어에 무결점 피부로 이하늬, 한주현과 함께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차 안에서 자신의 촬영을 기다리면서 입술을 뾰루퉁하게 내민 채, 애교 가득 담긴 셀카로 남심(男心)을 흔들고 있다.

특히 밤낮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현장에서 그녀는 특유의 해맑은 에너지를 발산,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동료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숨길 수 없는 아이돌 비주얼”, “모던파머 배우들끼리 친분 셀카가 훈훈하다”, “한보름 상큼 발랄해!”, “한보름 금발머리도 잘 어울리는 듯”, “촬영장 분위기가 따뜻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네 명의 록 밴드 멤버들의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