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더 뱅커 선정 '최우수은행상' 수상

입력 2014-11-30 17:30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저널인 더 뱅커(TheBanker)지(誌)의 ‘Bank of the Year’시상식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2014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Korea)'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7일 오후 영국 런던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를 통해 수상한 하나은행은 성장·발전 가능성과 외환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의 성공적인 통합, 현지화 전략을 통한 시너지 효과 등 국내외 우수한 전략 및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The Banker지는 1926년부터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행하여 전세계 180개국 금융기관에서 구독하는 월간 국제금융 매거진입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12월 한 달간 실시합니다.

예금부문은 연 2.3%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하고 착한 일을 약속하면 최고 연 5.5%까지 금리를 우대하는 ‘난 할 수 있어 적금’을 12월말까지 판매합니다.

대출부문에서는 500만원까지 최저 연 3.3% 또는 3천만원까지 최저 연 3.8%의 대출금리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첫거래 신용대출’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