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뉴욕 매장,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신기록 달성

입력 2014-11-30 18:29
이랜드의 SPA 브랜드 후아유가 블랙프라이데이(28일)에 뉴욕 매장에서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하루 동안 뉴욕 34번가에 위치한 후아유 매장은 하루 동안 매출 21만 달러(2억3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매출보다 50% 증가한 금액입니다.

이랜드 관계자는 "오픈 2시간 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 새벽 4시까지 1천명의 고객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