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용문에 위치한 '양평 용문코아루' 견본주택에 개관 첫 날인 11월 28일 부터 30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1만 여명의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양평 용문코아루"는 지하 1층, 지상 17~19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2㎡ 140가구, 전용면적 76㎡ 140가구 등 총 280가구 규모다.
하나로마트와 용문시장 등 쇼핑시설과 면사무소, 우체국 등 관공서가 가까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으며, 연수천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자연환경도 쾌적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실용적인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했으며, 엄마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인 맘스테스크를 전 가구에 배치했다.
분양관계자는 "양평 용문코아루는 중앙선 용문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단지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고, 걸어서 2분 거리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다문초교를 비롯해 용문중?고교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점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1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2순위, 5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당첨자발표는 12월 11일,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후반 대부터 책정됐고,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68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