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송재림 김소은, 스킨십 어디까지?...'아찔한 키스'

입력 2014-11-30 00:00
'우리 결혼했어요'의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결혼식에서 격정적인 키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송재림 김소은이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사회를 맡은 배우 김민교의 재치있는 코멘트로 결혼식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시작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긴장한 모습이었다. 송재림은 "드디어 치러야 할 거사가 왔구나"라며 "버진로드가 경부고속도로 같았다"라고 말하며 목이 타는지 계속해서 물을 마셨다.

김소은 역시 "처음 딱 섰을 때 긴장을 많이 했다. 지인들이 저희를 보고 있을 때 정신이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송재림 김소은은 웨딩드레스를 고른 후 결혼식을 진행했다. 결혼식에는 배우 주다영, 서강준, 김민교 등의 동료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송재림의 파격 이벤트와 함께 송재림과 김소은의 과감한 키스를 하는 모습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열정적 키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스킨십 과감하게 돌진?",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진짜 아니야?",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결혼식 긴장한 모습 새롭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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