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AMA' 화려한 라입업…씨스타·아이유·인피니트 가세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가 ‘2014 MAMA’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오는 12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Mnet Asian Music Awards'에 아이유, 씨스타, 인피니트가 출연을 확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엑소(EXO), 지드래곤(GD), 태양이 MAMA 출연을 확정을 한 가운데, 올 한 해 큰 사랑을 받았던 세 팀이 출격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이유는 올해 서태지, 울랄라세션과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선보이며 점점 발전하는 뮤지션으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씨스타는 ‘Touch my body’ 등의 곡으로 그룹으로서도 인기를 누리며 다른 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피니트는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류 스타로서 이번 MAMA 무대에서도 해외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MAMA’ 출연, 무대 완전 기대된다”,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MAMA’ 출연, 방송 꼭 봐야겠다”,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MAMA’ 출연, 라인업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MAMA'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를 공개하고 투표를 시작했다. 공개된 시상 부문은 가수별 5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 총 17개 부문으로 투표는 오는 12월 3일 자정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