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쁘고 보기 좋은 커플이었는데." (사진=KBS)
"참 예쁘고 보기 좋은 커플이었는데."
"바쁜 스케줄이 원인이었구나."
"팬의 입장에서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
인기 개그맨 양상국(31)과 배우 천이슬(25)이 결별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천이슬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결별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 천이슬이 작년 이후 굉장히 바빠졌고, 양상국 역시 스케줄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별을 하게 된 거 같다”고 덧붙였다.
양상국 천이슬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상국 천이슬 결별, 아 놀랐다" "양상국 천이슬 결별, 두 분 항상 응원합니다" "양상국 천이슬 결별, 두 분 모두 기운내시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